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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일이?

갑수목장 고양이 학대 논란? 유승호 일침.

by 부지런한베짱2 2020. 5. 8.

갑수목장 고양이 학대 논란? 유승호 일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다른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 채널에 나오는 고양이들을 매일 볼 정도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사건이 터졌죠 현재까지의 사실 정황들로 구성된 정보를 그리고 갑수목장의 실체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다른 블로거 들과는 다른 저만의 형식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박갑수 그는 누구인가?

 

5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었던 유명 고양이 유튜브 채널의 주인이자 현재 충남대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그럼 바로 어제 터진 폭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동물학대

 

2019년 1월 19일 업로드된 "태어나 쥐를 처음 본 고양이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그 영상에서는 친구가 키우고 있는 햄스터를 데리고 왔다고 소개됩니다

 

하지만 이 설명은 "거짓"입니다 

 

폭로 영상에선 질문자(지인)박갑수에게 "햄스터 동물학대"라는 댓글 삭제했어?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의 대답은 "차단한 다음 삭제한 거야, 프로 불편러들이 많다" "(햄스터)를 장롱 안에다가 넣어뒀어"

"(햄스터)를 내가 사다 죽인 것도 아니고"라고 하였습니다

 

 충격적인 건 그다음 내용인데요, 질문자(지인)이"햄스터 사러 홈플러스에 직접 갔어?"라는질문에"응 문제될껀 없을꺼 같아서" 라며 구독자들을 기만한점, 그리고 "햄스터는 동물이 아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느낌이야"느낌이야"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 사실은 영상에 나온 햄스터는 두번째 햄스터라고 하네요;; 처음 사온 햄스터는 갑수목장의 이익때문에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생명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기다싶이 하는 그의 이중성 아닐까요?

 

2. 콘텐츠 조작

그는 종종 유기묘를 구조하였다고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이것 또한 "거짓"입니다.

그는 콘텐츠 때문에 산 고양이들을 유기묘로 소개하였습니다.

노루, 루미, 레이, 절구 모두 사 왔음에도 유기묘를 자신이 직접 구조한 척을 한 셈입니다.

 

 

이 계약서는 레이라는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오기 전날 가명으로 작성된 계약서입니다.

 

폭로 영상에서는 "(노루) 데려올 때 즉흥적이었지", "루미 조회수가 안 나와 어떡해", "하나 새로운 애 데려오자" 라며 고양이들을 콘텐츠 도구로 생각하는 말을 직접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얘도 저렇게 데려오고 쟤도 저렇게 데려온다고?"라며 의심받는 상황이 생기자 그는 "분위기를 엎으려면 진짜 다리 아픈 고양이들을 데려와야 해" 라며 고양이를 자신의 방패로 내세우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본인의 구독자들은 모를 거라며  지인과 대화를 나눕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입니다...

 

3. 인성 논란

이 카톡 내용은 그의 구독자들을 광신도로 표현하고 구독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그의 인성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그는 여성을 성 삼품 화하는 발언도 하였는데요

 

박갑수 " 가슴 큰 여자가 노출 좀 하면서 새채널 배우하면ㅈㄴ 대박이야.

편집자 " 가슴이 얼마나 큰데요? 거기에 따라 페이가 달라짐"

박갑수 " (여자 사진) 노출 있는 거 입으면 개큼 D컵

편집자 : I컵녀면 끝나는데 . 대신 벗고 와라

박갑수 " 일 편하게 할 수 있게 

 

라며 여성을 성 상품으로 보는 발언도 서슴지 않게 하였습니다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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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 목장(박갑수) 그는 펫 샵에서 데려온 고양이들 중 고미, 도리라는 고양이들을 배우 유승호 씨에게 입양을 보냈습니다.

 

물론 유승호 씨는 이러한 사실들을 모르고 입양한 것이고요.

 

유승호 씨는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습니다

 

"심바(고미)가을(도리)는 잘 지낸다 이름은 바꿨다" "둘 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낸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내 줬다"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 유승호 씨는" 동물은 평생 사랑만 해줘도 부족하다, 제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수의사가 가져야 할 동물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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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수의대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1년 뒤에 수의사가 됨

박갑수- 수의대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2년 뒤에 수의사가 됨

 

갑수목장에 나오는 고양이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되게 분노하였고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수의사가 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필자는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동물또한 좋아합니다

동물들을 자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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