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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와 차이점은?

by 부지런한베짱2 2020. 5. 12.

생활 속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와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신 거 같아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뭐가 다른지 차이점을 한번 알아볼려고합니다 요즘 점점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이태원클럽때문에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클럽을 간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시작 하겠습니당 !~!

 

사회적 거리두기란?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된 3월 22일부터 시작돼 한 차례 연장되었고,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다소 완화된 형태로

16일간 연장된 바 있다.

+ 세계 보건기구(WHO)는 이 말이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며, "물리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악수 대신 팔꿈치 인사하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행사, 모임 참여 자제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2020년 3월 22일~5월 5일까지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5월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19 관련 생활 방역 체계를 말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의 예방수칙은?

:개인적인 방역 부분에서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30초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려서 하기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요.

집단적인 방역 부분에서는 다 같이 노력하기,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 역할 수행하기,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용어의 뜻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다고 해서 코로나 19가 종식된 건 아닙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 끝난 줄 알고 개인 방역 부분에서 방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을 보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의료진 분들의 노력, 시간 등을 공들여가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소홀해지지 마시고 종식될 때까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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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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